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과 사단법인 해피피플(이사 조재현)은 2월 6일(화)에 설 명절을 맞이하여 800만원 상당 위문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설 명절 보훈가족 사랑나눔 물품 전달. /사진=부산지방보훈청

이 날 전달된 12만원 상당의 보온 및 생필품 70세트는 생계곤란 보훈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해피피플은 2019년 6.25참전유공자 존영사진 촬영사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조재현 이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에게 감사함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는 말을 전하였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민관협업을 통하여 보훈가족의 실질적인 지원과 예우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국강소일보 김태우 기자 archin800@gmail.com 김태우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한국강소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