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M4. /사진=BMW코리아

BMW코리아는 오는 28일 개막하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고성능 쿠페 '뉴 M4'와 순수 전기 스포츠액티비티쿠페(SAC) '올 뉴 iX2' 등 18가지 모델을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중 뉴 M4와 올 뉴 iX2 2개 모델은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처음으로 공개된다.

뉴 M4는 부분변경을 거쳐 더욱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거듭난 고성능 쿠페이며, 올 뉴 iX2는 BMW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AC다.

아울러 BMW의 미래 비전이 담긴 콘셉트 모델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 더 뉴 미니(MINI) 패밀리 5종 등도 전시된다.

BMW 모토라드도 '끊기지 않는 라이딩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고성능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뉴 M 1000 XR', 레트로 로드스터 모델 'R 12 nineT', 스포츠 크루저 'R 12'를 전시한다.

한상윤 BMW그룹 대표는 "부산시민과 경남도민에게 BMW그룹이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선보이고 다양한 신차를 통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부산모빌리티쇼 참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국강소일보 양은서 기자 esy0881@gmail.com 양은서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한국강소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