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안전사고 유형분석·저감대책 논의 「안전보건경영위원회」개최

◈ 안전·보건 전문가 내·외부위원 11명, 최근 3년간 안전사고 유형 분석
◈ 맞춤형 안전사고 저감 대책 기반 중대재해 ZERO 달성·안전문화 정착 기여

김잔듸 기자 승인 2024.05.28 18:14 의견 0
「안전보건경영위원회」개최 전경. /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28일(화) 오후3시,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최근 3년간 공단 안전사고 유형 분석과 안전사고 저감 대책 논의를 위해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재해유형별·본부별 사고 현황 분석 등 안전사고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하고 공단 맞춤형 안전사고 저감 대책 논의를 통해 중대재해 ZERO 달성과 안전 문화 정착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안전보건경영위원회에는 위원장 이성림 이사장, 안전보건관리책임자(김훈식 경영본부장, 김석빈 레포츠본부장), 안전보건관리 전담부서장 등 7명의 내부위원을 비롯해 동의대학교 소방 방재 행정학과 류상일 교수, 대한산업안전협회 부산지역본부 이계열 국장 등 외부위원2명도 참석하였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단 안전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공단 임직원, 협력업체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업무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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