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참여·소통·다짐 통해 청렴윤리 문화 확산 도모
- 6월 3일(월)부터 11일(화)까지 「2024년 청렴윤리주간」 운영
-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통해 청렴 공감대 강화 및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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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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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임직원의 청렴 공감대를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6월 3일(월)부터 6월 11일(화)까지 실시한 「2024년 청렴윤리주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지난 2016년부터 조직 내 청렴 가치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매년 6월 중 청렴윤리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은 청렴윤리주간에는 △참여하는 청렴 △소통하는 청렴 △다짐하는 청렴을 주제로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참여하는 청렴’은 캠코 임직원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코는 대·내외 청렴문화 홍보를 위한 청렴 슬로건 공모전과 업무 수행 중 발생 가능한 부패 예방 교육자료로 활용될 청렴 카드뉴스(웹툰) 시나리오 공모전을 열어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
또한, 캠코는 ‘소통하는 청렴’을 주제로 ‘경영진 릴레이 청렴윤리 메시지’를 실시해 임직원간 청렴·윤리경영 실천 의지와 철학을 논의했다. 특히, 6월 5일(수)에 열린 ‘청렴페스티벌’에는 ‘청렴웨이브*’ 5개 기관 임직원 약 200명이 참여해 △청렴 뮤지컬 관람 △청렴 골든벨 대회 △청렴 세컷 포토부스 등 청렴윤리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캠코는 ‘다짐하는 청렴’ 실천을 위해 全임직원이 ‘2024년 나의 청렴다짐’을 작성하고, ‘반부패 청렴 서약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서약서’에 서명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이번 청렴윤리주간이 임직원의 청렴역량 강화와 자발적·적극적인 청렴활동 실천 의지 고취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국민들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청렴 사각지대를 제거하고 빈틈없는 청렴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전국 12개 지역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정책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2주년을 맞아 이해충돌방지제도에 대한 임직원 인식 제고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청렴윤리 문화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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