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부산테크노파크, 「빅데이터·공공데이터 활용 상호협력」업무협약
◈ 빅데이터·공공데이터 활용, 관련정보·공동 인프라 활용 통해 기반시설 효율적 관리 확대 기여
◈ 네트워크 구축·협력 강화·지역사회 발전 견인 등 사회적책무 이행 박차 속도내기로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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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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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요 공공기관 두 곳이 빅데이터와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27일(수) 공단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와 ‘빅데이터·공공데이터 활용 및 관련업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공단보유 데이터제공 및 활용 데이터 관련산업 활성화 ▲지역 맞춤형 재난안전 및 안전산업분야 기술고도화 ▲기관간 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동연구 및 공동인프라 활용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활용, 공공시설물 유지관리에 관한 협동 연구, 재난안전산업을 연계한 안전도시 부산 기틀 마련 등에 박차를 가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기술력·재난대응역량을 활용하여 부산지역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방 공공기관인 양 기관이 관련업무 전반에서의 상호협력 강화로 지역사회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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